해가 집에 가면
모모코 아베 지음, 황지현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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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쁜 그림책을 보았다.
감동이다.
<해가 집에 가면>
너무너무 성실한 해.
˝잘해야해.˝˝ 완벽해야 해˝
책상앞에 앉아 자신을 붇돋아가며
웃는 연습을 하는 해가 좀 안스럽다.
˝그 누구도 항상 웃을순 없다˝고
이야기 해주는 구름이 고맙다.
힘들땐 누구든 보살핌을 받아야한다.
전화하자.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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