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연습을 하라고? 좋아!"
"그게 아냐, 사라.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싶으며 왜 그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란 말이야. 바로 지금 그 일을 하는 중이라고 느낄 때까지 말야. 이게 바로 네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이야. 사라, 잊지 말고 꼭 내 말대로 해봐." - P68

‘사람들은 몇 살 때부터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즐기지 못하게 됐을까? 사람들은 한시도 조용히 있지 못해. 항상 수다를 떨거나 텔레비전을 보니까 자신의 생각을 듣지 못하지. 차에 타면제일 먼저 라디오를 켜잖아. 시간만 나면 모임에 가거나 영화를보러 가고, 아니면 춤을 추러 가거나 야구 경기를 보러 가. 아아,
할 수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것에 침묵의 이불을 덮어씌우고 싶어.
잠깐만이라도 말야. 그런 다음 나 자신의 생각을 듣는 거야. 깨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지 않는, 그런 방법이 어디 없을까?‘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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