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고 그 책을 길라잡이로 삼아 답사길에 올랐던 기억을 좇아 한국 미술사 강의를 다시 접해 보고 싶다.
역사 속에 깃든 미술 세계에 빠져 보리라.
비빔툰 만화를 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겪는 일들을
컷 속에 담아 추억하게 하는 만화다.
소지섭의 길을 만나고 싶다.
지금도 걷고 있는 이 길은 색다른
삶을 다짐하는 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