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나는 울수 없고
하늘에 불이 났다
담론하는 열린 그 공간일 것이다.
이성과 지성, 이론과 사상, 정신과 감성이 두루 모여들어
한길이란 큰길, 바른 길, 마당, 광장을 의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