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든 핵심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출발해야한다는 것이다. 일과 놀이의 경계가 애매한 것, 언젠가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을 지속적 소득원으로 삼기를 바란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고, 반대로 그런 일을 하다 가 없던 재능이 개발될 수도 있다.
그 후 주식시장에서 수많은 종목을 사고팔면서 느낀 점은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나는 개인투자자의 불리함에 환멸을 느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왔다.
무엇이든 부를 창출할 수단을 만들고 그것을 운영해서 부를 축적해야만 부자가 된다. 그런 수단이 한번 궤도에 오르고 나면 지속적으로 소득이 생긴다.
본격적으로 지속적 소득을 시도하기 전에 주의할 사항이 있다. 처음부터 대박을 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디지털 노마드는 자기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어야 가능한업무 형태다. 만약 당신이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쉽게 유혹에 빠지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디지털 노마드가 맞지 않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