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거기에 맞서는 것이다. ~ 만일 고독을 두려워하면 고독을 불러들이게 된다. 만일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삶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삶이 항상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고통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우리는 고통 속에 있기 전까지 태연한 척 가장할 수 있다. 우리의 자존심은 말한다. ‘난 잘 지내고 있어.’

우리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사람조차 우리에게 인내심의 한계를 가르쳐 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의 스승이라는 말은 그들을 좋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의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이만큼 할 때까지는 쉬면서 즐길 여유가 없다’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말라. 어떤 와중에서도 쉬면서 즐겨야 한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이 일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물어 보지 않는다면, 대체로 알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세상은 환자이자 완고한 스승이다. 그가 보내는 신호를 주의해서 지켜 보면 인생은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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