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는그에 의하면, 집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장은 죽은 사람 이다. 그는 직원을 주시한다. 옷도 편하게 입도록 하고, 최적의 전하고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애를 쓴다. 그들이 실수할 수 있는 자유 들보다것이를 인정한다. 늘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사장실 문을 언제나 열어 놓는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그를 즐겨찾아온다. 그것이 그의 힘이다.그는 양이 아니라 질을 중요시한다. 그는 덩치가 커지는 것을 경계한다. 커지면 관료적으로변하게 마련이다. 그의 회사는 모두 작고 기민하다. 일단 커져 서 관료적으로 변하면 사업부를 떼어내어 독립시킨다. 작지만멋진 회사 두 개가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전에는 직원이었던 사람이 이제는 사장이 된다. 이 회사들이 다시 커지면 그 때 또분할을 한다. 그러면 네 개의 작고 기민하고 의욕에 불타는 회사가 생겨난다. 이것이 그의 방법이다.

"내가 사업을 시작했던 것은 결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도전하고 싶었고, 내가 남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떻게 돈을 끌어들일까 하고 궁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좇는 것보다는 이러한 태도를 갖는 것이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 성공하게 되면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위치와 영향력을 세계를 개선하는 데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인간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말을 확실하게 믿고 있다.

조직은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지만, 그 이상의 존재이다. 좋은 조직에는 반드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열정이다. 열정은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감지된다.

열정은 힘이다. 누가 무엇을 하고 있건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감정이 늘 존재하는 조직이 있다. 그 속에 들어서면 우리는 곧 감염된다. 테크닉은 중요하지 않다. 배우면 된다. 가르치는 것도 쉽다.

그러나 싸움은 90% 이상이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싸우는 법을 알고 있지만 싸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데리고는 어떤리더도 승리할 수 없다. 게임으로 우리를 불러들이는 것은 지 식이다. 알고 있으면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승리는 지식의 문 제가 아니다. 승리는 열정의 문제이다. 열정은 싸우기 전에 이미 승리를 결정한다. 열정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접합체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헌신하게 한다. 헌신은누군가가 받기로 되어 있는 것 이상을 얻게 해 준다. 헌신적인 고객을 얻고 싶다면 헌신해야 한다. 일이 그대의 즐거움이 되려면, 그 일에 빠져야 한다. 열정은 열정 그 자체로 보답한다.

우리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미쳐야 한다. 적어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미쳐야 한다.

마리아 칼라스는 말한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분야를 떠나야 한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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