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는 일이 그저 살아남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하지 못한다. 일에는 보다 큰 의미가 있어야 한다. 세계나 인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나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 일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큰 뜻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은 즐거워지고 신바람이 난다.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렇게 몰두한 일은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에 대한 성취감과 보람은 이때 생겨난다.

일에 끌려다니지 말고, 일을 이끌어나갈 것. 나를 위해 일을 하되, 그 일의 결과가 남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 나는 이 원칙을 늘 내 일에 적용한다.

‘한 가지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라. 그 실패는 더 큰 성공으로 가는 우회도로일 수도 있다. 그리고 멀리 보라.’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올바른 태도만 유지한다면 실력 앞에서는 누구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실력이 있는 이는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들도 마음대로 부릴 수가 있다.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는 도전의 삶을 살아온 나는 항상 체력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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