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예산을 짜고 그 안에 살행해야지,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조차 모르는 소득까지 상정해 앞당겨 쓸수는 없는 것이다.
철저하게 현재 나의 능력과 향후 성공 가능성의 범위 안에서 예산을 만든다.
제대로 된 사람은, 돈에 휘둘려 정신없이 끌려 다니지 않고, 제대로 벌고 쓸 줄 아는 제어력을 가지고 있다.
극복할 수 없는 열등감보다 남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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