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돼 있다.
부사도 피동형처럼 소심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작가들이부사를 즐겨 쓰는 이유는 자신의 뜻을 명확히 표현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논점이나 심상을 분명히 전달하지 못할까 두려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