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호 작가의 팬입니다. 지금까지 쓰신 책들이 한국사회의 폐부를 찌르고, 환부를 도닥이는 가교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초대해주신다면, 귀 기울여 저자의 목소리를 듣고 질문을 보태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기획 마련해주신 알라딘 창비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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