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페터 하네 지음, 홍미경 옮김 / 예루살렘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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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은

내가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일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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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까 - 다르게 사는 사람들 신 옥한흠 다락방 64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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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풀리지 않는 어떤 일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고 기도도 하지 않고 힘들어 하던 때 아는 어떤 분이 사주신 책인데

사실 뾰족한 답이 적혀 있기를 바랐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답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해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설교 형식으로 적혀 있는 문체도 어렵지 않고 난해하지도 않은 책이지만

다 읽고 나서 '그렇구나. 다시 일어서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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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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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우와~ 신기하다.. 우와~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한편으론 안스럽다.

나도 저렇게 주님과 동행하고 싶지만 왜 못했을까,

그 비밀은 내려놓음에 있다.

물론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정화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것

모두 내려놓고 싶다.

그럴 때 다가오시는 하나님이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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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박영덕 / IVP / 199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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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10 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

중고등부 때는 여러가지 신경 쓸 것도 많고 해서

솔직히 내가 뭘 믿었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몰랐었다.

그러나 100 page 가 채 되지 않는 이 책을 읽고

- 많은 분들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 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정직하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도 난 가끔 이 책을 무신론자인 지인들에게 한 권씩 선물한다.

무리하게 '하나님을 믿어 봐' 라고 전도하는 것보다

이 책을 한 권 선물하며 '하나님' 이 아닌 '신'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돕는 것도

구원받기로 예비해두신 영혼들에게는 큰 사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얇고 쉽고 재밌고 저렴한 책.

믿기는 시작했으나 아직 궁금한 게 많은 초신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 책을 쓰신 박영덕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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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
마일즈 먼로 지음, 이동원 추천 / 좋은씨앗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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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리스챤이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물론, 기도의 의미를 잘 알고, 열심히 믿음생활 잘 하고 있는 분은 제외될 수 있으나, 사실 그런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 그저 느낀대로 쉽게 하면 그것이 기도야 ' 라는 그럴 듯한 지침이 있으나, 능력이 있는 기도를 하려면 기도의 의미, 대상, 목적, 방법 등을 알고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 하나님은 능력이 있고 어차피 그 분의 뜻대로 다 하실 거라고 하는데 왜 내가 기도를 해야 하지? '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시는데, 그냥 이뤄주시면 안되는 건가? '

몇 년 신앙생활을 했어도 이런 생각들에 빠져 지내 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기도는 분명 그 비밀을 알기 전에는 힘든 '노동' 과도 같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어서 이 책을 펴라!

내가 그 동안 갖고 있던 생각들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생각이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을 알고 기도의 역할을 아는 것, 그것은 정말 큰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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