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삶의 서재 - 인간의 부서진 마음에 전하는 위안
캐서린 루이스 지음, 홍승훈 옮김 / 젤리판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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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당신의 하루는

당신의 삶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나요?

원하는 대로 삶을 잘 가꾸어나가고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런데 삶이 내 맘대로 안 흘러간다고 느끼신다면 주목해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삶은 아득히 저 멀리,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만 같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강력한 삶의 힌트를 전해줄 이 책,

캐서린 루이스의 <내일 삶의 서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주 좋은 힌트를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캐서린 루이스님은 세계적인 우울증 치료학자이십니다.

31세에 최연소로 킹스칼리지 교수로 임용되었고,

2008년 미국의학학회가 수여하는 최고의 교수로도 선정되셨죠.

16년간 사랑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11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간관계 전문이십니다.

특히 '오프라 윈프로 쇼'에 수차례 출연하셔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시기도 하셨죠.

당신이 원하는 삶은 아득히 저 멀리,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만 같다면

지금부터 저 웨이러버가 책에서 뽑은 액기스를 주의깊게 읽어주세요.

망상활성계를 긍정적으로 자극하라

망상활성계(RAS): 감각 정보 피질로 끊임없이 뇌에 투시됨으로써 의식상태를 유지함

강한 의식으로 주변 환경에 지속대처로 대처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뇌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게다가 풍부한 경험 없이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할 때 그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 스스로 깨닫게 하고 실행한 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니다.

본론만 말하자면, 살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원하는 '목표'부터 세워야 합니다. (목표는 가능한 긍정적인 사고 안에서 수치화하고 데드라인 설정하기)

근거: 우리 뇌에는 입력된 목표에 따라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생체 경로 탐색 시스템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확한 목표는 망상활성계의 정상 수치를 높입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목표를 반드시 명상을 통해 뇌에서 이미지화시켜 항상 자신과 함께 있도록 해야합니다.

목표와 가까울수록 우리 뇌 활성 세포들은 시각과 청각 신경을 돕고 대뇌 피질로 방사되어 자연스럽게 성취감으로 인지된다고 합니다. 성취감이 인지되면 행동이 수반되는 생체 스위치 능력치가 커지게 되고 현실적인 목표를 정해 끝내 이루게 됩니다.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목표를 이미지화한 다음에 입으로 내뱉어 뇌가 정신을 움켜쥐게 해야합니다.

이는 스스로 망상활성계 유전자 경로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1. 목표를 이미지화한다 : 원하는 바를 사진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항상 지니는 것이 좋고, 긍정의 글을 적어 소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긍정의 말을 자주 뱉는다 : 한번 뱉은 말은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온다. 긍정의 말을 자주하면 긍정의 결과가 돌아온다. 자신의 목표를 입으로 내뱉으면 귀로 듣게 되고 세상은 이를 알게 된다.

3. 행동한다 : 목표를 이미지화 한다고, 입으로 내뱉는다고 세상이 그것을 진짜라고 알아주지는 않는다. 세상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정리: 이미지화 + 목표 말로 뱉기 + 행동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상상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몸을 만들게 한다.

바바라 매클린톡

절박한 마음으로

성장을 추구하라

젊은이를 억지로 물 안에서 숨을 참게 하면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서 푸-하! 하고 물밖으로 상체를 꺼낼테지요.

물 안에서 '숨을 쉬고 싶다.'느낄 정도의 절박감.

그 절박감의 수준으로 삶의 목표에 집중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 불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불필요한 마음의 고통과 상처, 자격지심, 두려움,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 등이 있겠지요?

사람들은 시련 앞에서 무너지고 원하는 삶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목표를 절박하게 원해보는 겁니다.

이 마이너스 에너지들을 극복해내고 거침없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 보이겠다 다짐하는 정도의 절박감.

가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절박하게 원하는 삶을 얻고자 하는 이는 특별합니다.

시련과 슬픔에 맞설때도 그 시련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어 용기있게 상황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극복의지, 용기는 근육과도 같아서 많이 쓸수록 더 잘 발휘된다고 하네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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