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초4 딸램 서평) 이 책은 서아가 구슬을 주우며 시작된다. 그 뒤로 윤주(서아의 친구)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준호를 도와주는 이야기다. 이상한 피아노 학원이라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여서 좋았다. 서아가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대 된다.(엄마 서평) 류미정 작가님은 <생일엔 마라탕>으로 유명하시니 절대 모를 리 없죠?^^ 이번에 읽은 책은 류미정 작가님의 <이상한 피아노 학원>입니다. 표지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가득해서 아이와 저 모두 기대감이 가득했어요. 책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읽기 좋고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정말 휘리릭 읽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책 속에 함께 실린 그림들도 이야기와 찰떡같이 어울렸습니다. 그림 덕분에 기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나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중심 공간은 바로 피아노 학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서아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서 투명한 구슬을 얻게 됩니다. 이 구슬을 갖게 된 이후 서아에게는 자꾸만 기묘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친한 친구 윤주는 콩쿠르 대회를 앞두고 갑자기 피아노 악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과연 악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그리고 서아가 얻게 된 투명한 구슬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이런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서아는 구슬을 갖게 되면서 친구들이 겪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신기하고 이상한 물건처럼 느껴졌던 구슬이 친구들의 문제와 연결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흘러갑니다. 읽는 내내 참 의뭉스러웠던 딱따구리 선생님!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학원장 흑요까지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어딘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야기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이라 등장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고요.ㅋㅋㅋ 무엇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도 중간중간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다고 해서 이야기가 가볍기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짧은 분량 안에 신비로운 설정과 친구들의 고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알차게 담겨 있어서 읽고 난 뒤에도 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확실히 요즘 어린이책은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와 미스터리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너무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미스테리한 분위기의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주니어김영사 #이상한피아노학원 #류미정작가 #초등동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