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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마법의 머리끈 ㅣ 맑은 도서관 9
류미정 지음, 명수경 그림 / 내일도맑음 / 2025년 12월
평점 :
#서평단 #협찬
<최근 읽었던 맞춤법만 지켰는데 최강 아이돌이 됨>과 <생일엔 마라탕>을 쓰신 류미정 작가님의 신간 책을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평단 활동을 하게 되면서 같은 작가님의 책들을 자주 보게 되니까 정말 신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작가님의 책들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여러 책을 읽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서관에 아직 없는 신간들을 바로 읽어본다! 라는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통방통 마법의 머리끈> 이 책은 체육시간을 싫어했던 초3 채희가 이마에 생긴 ‘여드름’이 알려준 마법의 머리끈을 사게되면서 신기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일상에 흔하게 있는 이 머리끈이 신비한 힘이 있다니! 아이들의 시선으로 호기심 가득한 소재여서 흥미로웠습니다. 머리끈으로인해 채희는 자신감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채희는 머리끈 덕분에 학교 육상 선수대표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열심히 노력한 다른 친구들을 마법으로 이기고 싶지않다면서 과감하게 머리끈을 다시 반납하러갑니다. 이런 채희의 모습에 아이도 감동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드름이 나에게 말을 건다고???? “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하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릴 적 말도 안되는 무서운 상상도하고, 엉뚱한 상상도 하곤 했었는데요. 일상속의 흔한 머리끈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책을 같이 보면서 저도 같이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즐겁고 재밌는 상상의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줄글책 슬슬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초3 딸램 서평
이 책은 말하는 여드름이 알려준 곳에서 머리끈을 사면서 시작된다. 운동신경이 좋아지는 머리끈이어서 학교 육상대표까지도 되지만 대회를 위해 노력하고 땀을 흘렸는데 나는 조금만 노력해서 이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반납했을 때 채희에게 감동을 받았다. 나도 머리끈이 생기면 우리반 에이스가 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머리끈이 생기면 머리가 많이 빠져서 그때 반납할것 같은 생각이 들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