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협찬 표지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표지를 봤을 때는 만화책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과학책이라고 쓰여있는 제목이긴 하지만 바로 첫 장을 열게해주는 마법같은 책이었습니다. 아이는 학습관련 책을 읽자고 하면 살짝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진짜 뻔뻔한 과학책>은 전혀 그런거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만화책과 설명이 잘 조합 되어있어서 “조금 어렵네 이해하기 어렵네 “라고 느껴질 때 되면 만화로 쏙쏙 이해하게 해주고 설명으로 퍼펙트 마무리를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만화그림들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서 더 책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초3인 딸 아이에게 이론적인 설명 부분은 어려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용어 자체들도 어려웠고 생소한 분야들이라 아이가 어려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저도 읽어봤는데 사실 초3이 이 책을 온전히 100%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제들 중에서 하나라도 얻었다면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려워 하긴했지만 흥미자체를 잃지 않았고 ‘재밌다.’ 라는 마지막 감정을 느꼈다면 저는 그 책은 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비법이 바로 중간중간 재밌는 만화로 이루어져서 인것 같습니다. 교과내용이나 딱딱한 내용은 만화가 섞여있어야 집중도도 올라가고 흥미를 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었을 때도 확실히 그게 더 느껴졌거든요 <진짜 뻔뻔한 과학책>은 반도체, 1차전지, 인공지능, 로봇 등 요즘 화두가 되어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지금당장은 어려웠더라도 두고두고 곁에두고 비슷한 주제의 교과서 내용을 배웠거나 관련 문제집을 풀때 추가로 같이 교과 연계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책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모르는 부분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역시 아이들 책은 읽을수록 더 배울점이 많다는걸 매번 느끼는중입니다.^^ 아이가 3학년이 되고서 과학공부에 대한 늘 고민이 있었는데 책장에 한 자리 잡아놓고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ㅋㅋ초3부터 초6학년까지 추천합니다. 과학을 어려워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접하면 과학문턱이 살짝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과학배우는 초등학생들 모두모두 읽어보세용 과학러버 친구들에게도 희소식 책 일 것 같습니다.^^초3 딸램 서평제목이 뻔뻔한 과학책 이라는게 흥미로웠다.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공학과 기술!!역시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안에 내용은 만화와 글이 섞여 있어서 더 재밌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았지만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진짜뻔뻔한과학책 #와이즈만북스 #뻔뻔한과학책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책 #초등도서 #초등교과연계도서 #초등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