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협찬어른들의 자기계발서 책은 많이 봤지만 어린이들 자기계발서 책은 저는 처음 접해서 반가웠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공부가 하기 싫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마음에 대한 태도, 감정 생각에 대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셨습니다.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더 긍정적인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면을 찾아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P21“지금 여러분을 가장 힘들 게 하는 것 중 하나가 공부라는 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나만의 방법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어떻게 하면 공부가 재미있을지 등을 마음을 통해 알아보려고 해요. P16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꿰뚫어보시는 작가님의 통찰력!!^^ “자기 효능감은 내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을 말해요.내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거예요.” P47 자기효능감, 자기조절능력, 절제력 등 어려울 수있는 어휘들이 있지만 쉽게 예를 들어서 잘 설명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읽을수록 아이가 그토록 왜 공부하기가 싫었는지 아이의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해!! 라고 말하지않고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어루만져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가 초등학교3학년 이라 그런지 이 책을 읽고 100% 이해하지는 못한 것 같았어요 분명 쉽게 풀어내주시긴했지만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랑 책을 같이있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이야기도 나눠보고 공부에 대한 마음! 공부에 대한 태도를 바꿔보는데 기여한 것 맞다고 생각합니다.아이에게 앞으로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니까 서서히 아이랑 발맞춰서 앞으로 헤쳐나가야겠습니다.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 아이랑 같이 꼭 한번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초3 딸아이 서평이 책은 공부가 쉬워지는 책이라고 했다. 비록 나는 공부가 쉬워지진 않았지만 공부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