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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는
늘리혜 지음 / 늘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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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만큼 부러운 것이 또 있을까.
작가님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져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게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다 주인공의 결말처럼 나도 나의 세계에서 내가 선택한 순간들을 오롯이 감당하며 앞으로의 수많은 선택의 기회를 기대하며 기다려야겠다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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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는
늘리혜 지음 / 늘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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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만큼 부러운 것이 또 있을까.
작가님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져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게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다 주인공의 결말처럼 나도 나의 세계에서 내가 선택한 순간들을 오롯이 감당하며 앞으로의 수많은 선택의 기회를 기대하며 기다려야겠다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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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크릭의 아이들 - 끝까지 진실을 숨기긴 어렵다 미래주니어노블 18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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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진실을 숨기긴 어렵다’는 문장 하나에 언제 어떤 비밀이 드러날지 궁금해하며 읽게 됐다.

조용하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하품 크릭에 찾아온 전학생 오키드.
전학생으로 인해 조용했던 마을은 시끄러워졌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십 대 아이들 이야기가 술술 읽힌다. 언젠가 한 번쯤 만난 적 있는 듯한 마치 내 학창 시절 친구들 이야기 같아 눈을 뗄 수 없었다. 선생님의 질문이나 친구들이 주목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워 목덜미에 ‘붉은 공포’가 생기는 도로시는 그 시절 내 모습 같았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에 각기 다른 십 대 아이들이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따라가며 그 시절을 떠올려 볼 수 있었다.

누구나 꿈꾸는 자기 모습이 있다. 오키드는 어떤 모습의 자신을 꿈꾸며 그려봤을까. 나는 내가 꿈꾸던 모습에 가까운 사람이 됐을까 아니면 여전히 그 모습을 흉내 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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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무인도
박해수 지음, 영서 그림 / 토닥스토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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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협찬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큰 위로를 받았다. 세상에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냐 하지만 내게 힘들어도 괜찮다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도 괜찮다 다독여줬다. 지안이 무인도에서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동안 나도 함께 위로받고 나를 찾을 수 있었다. 힘든 시기에 잠시 쉬어가며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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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0
김선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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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지에 비해 진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고등학생 시루의 복수 겸 알바인 저주 스티커 장사를 열심히 응원하다, 스티커의 비밀이 밝혀지며 이야기는 급격히 진지해진다. 저주가 쌓이면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시루는 ’그래서 뭐. 나만 아니면 돼‘라고 하지만, 정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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