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학과 같은 인문계열의 논문은 어떤지 몰라도, 이과나 공대의 논문은 다르다. 아주 많이. 자신만의 독창성이 없으면 논문으로 인정이 되지않고, 연구를 해야 논문이 완성된다.
학위 과정동안 자신의 분야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공부를 통해 전문가가 되고, 이를 통해서 대우를 받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폄하하고, 자신이 성공했으니 자신만이 맞다는 논리는 이 책의 퀄리티를 매우 떨어뜨렸다.
아주 주관적이고,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책으로 보인다.
그냥 학원 홍보물을 책으로 풀어서 쓴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