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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이 이제 마지막이네요^^. 참 아쉬워요.
거기다가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동생두요^^) 공부때문에 10기는 신청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ㅜ...최대한 노력하여 11기에는 또 도전을 해 봐야지요!
오늘 첫번째로 소개드릴 책은 '모나리자 도난 사건'입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부분을 다루는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가 될 수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해설과 풀이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사진이 옆으로 찍혔네요^^.) 책을 펼치면 바로 이렇게 사건들이 나열 되어있어요.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실제로 있었던 일인 줄 몰랐답니다!ㅜ..이렇게 동화책에서 또 한번 깨달음을 얻고 가는 저입니당...ㅎㅎ
이 글의 주인공은 모나리자를 굉장히 사랑하는 것 같아요. 모나리자를 정말 높고 아름답게 평가하네요^^. 그러니까 도둑질 까지 않았을까요?
주인공은 자신이 '모나리자'를 훔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나리자가 답답해 보였던 걸까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도둑질 준비(?)를 합니다.
주인공은 모나리자를 떼어 내고 있어요. 아마도 이 글의 주인공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일 하면서 모나리자를 보게 되고, 모나리자를 도둑질 까지 하게 되었던게 아닐까요ㅎㅎ
마치 뭉크의 절규를 다른 그림으로 표현 한 것 같아요! 인상적인 부분이였어요.
다음 날, 박물관은 난리가 나죠. 왜 난리가 안 나겠어요, 얼마나 유명한 '모나리자'인데.
주인공은 너무 자기 생각만 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ㅜㅜ.
많은 사람을 해고시키고, 충격에 빠트리고 있으니까요?!
박물관은 휴관되고, 국경까지도!!! 그만큼 중요한 그림이라는 뜻이겠죠.
솔직히 저는 아직도 잘 실감이 안 나네요. 그 그림하나가 얼마나 유명한지.
신문과 온갖 매체들에서 모나리자 도난사건 이야기만 하고 있겠네요.
주인공은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저였으면 잡히지는 않을까 막 초조하고 긴장되서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갈 것 같은데ㅋㅋ
주인공은 '모나리자'를 팔게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데요, 주인공은 돈이 급급했던 걸까요?ㅋㅋㅋ아니면 진짜 모나리자를 사랑해서 훔친 것일까요..저는 후자는 아닌 것 같고,,ㅋ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모나리자는 다시 주인의 손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착한 사람을 만났네요.
빛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수갑을 차고 가고 있는 모습이예요
감옥에 가게 되었어요. (제 생각에는...꼬시다?!ㅋㅋㅋ-///-)
마지막 장에서는, 아무도 모나리자의 오묘한 미소를 따라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마도 이 뒷부분이 아닐 까 싶네요.
몰랐던 내용들과 이야기들을 다뤄주고 있어서 상식기르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