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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미유입니다^.^
제가 리뷰할 상품은 '빨강연필'입니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예요.

빨강연필로 민호는 글을 술~술 쓸 수 있게 되어요.
빨강연필을 누가 가지는 가를 두고 민호와 재규가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민호는 자신이 수아의 유리 천사를 깨트렸다는 것을 수아에게 밝히죠.
그리고 민호는 빨강연필을 태우게 되지만, 빨강연필은 부활(?)하여 효주에게로 가게 됩니다.
작가는 이 뒷이야기를 독자들의 상상에 맏겨요^^. 아마 효주도 민호와 같은 일들을 반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작품이예요.
이 책은 정말 가치있는 것인것 같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아낸 책.
참 독특하지 않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