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가슴이 아파 차마 끝페이지를 닫지 못했습니다.

어울리지 않아 사랑이라고 생각지 않았던 사랑..

때론 환경과 조건만 생각하는 사랑..그게 다일거라고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관념들..

나의 생각들을 과감하게 깼던 사랑..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던 사랑..

절절함이라는 단어와 끝까지 함께 했던 언어의 유희들..

공지영이라는 작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몇년동안 되돌아 보지 못했었다..

오래간만에 느낀 작가의 언어들...

서른 다섯이라는 나이에 감히 느낄 수 없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 이 책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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