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삼십대가 넘어가고 중반이 가까와지면서..

책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아줌마임을 절실히 느끼는 요새이다..

직장과 가정, 남편과 아이에 묻혀 나라는 존재를 점점 잊어가고 있다.

특히 소설과 낭만, 시집등과는 더욱더 멀어지는 즈음이다..

이때 나를 20대의 낭만과 상상속으로 잠시나마 집어넣어준 책이 바로 천사와 악마1,2이다.

워낙 추리, 액션 등의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간만에 댄브라운이라는 작가를 통해 시드니셀던과는 다른 느낌의 책을 읽어 아주 기분이 좋았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스피드도 좋았고, 종교와 예술이라는 조화도 좋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렇게 매력있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고, 종교와 미술에 해박한 작가의 지식도 놀라웠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독교나 미술쪽의 지식은 거의 바닥 수준이니까..

색다른 경험을 위해 이 가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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