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 - 개정판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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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기장을 읽어내려가듯
아늑하지만 생생히 감정을 느끼며
설레임으로 그시절로 돌아가 있는듯 하다.
시간이 흘러 지켜보는 다섯가지의 이야기는
안타깝고 아쉬움이 그득하지만 흘러간 세월의 흔적들이 담담하게 읽혀지는 문체가 편안하고 표지만큼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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