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ire의 책리뷰 🌎오늘의 책리뷰는 Let’s Go 시리즈 6탄! 《Let’s Go 지하 탐험》을 서평 이벤트로 @borimbook 에서 받게되어 읽게되었는데요. 마치 팝업북같지만 팝업북이 아닌 지구의 땅속을 겹겹이 펼쳐 각층마다 무엇들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반입체책이었답니다.아이들이 특히 이러한 입체 형태로 각 층들을 알 수 있어 더욱더 흥미있게 책에 접근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_______👋 책소개 📙 제목:Let’s Go 지하 탐험저자:티모시 냅맨그림:웨슬리 로빈스번역:김영선출판:보림발행:2024.09.23땅속으로 내려가 지하 세계를 탐험해요!우리 발아래 깊은 땅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땅속에서는 어떤 선사 시대의 보물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지구의 중심부를 향해 내려가면서 함께 답을 찾아봐요!앨리와 올리 그리고 반려견 야우저가 깊은 땅속 지하 세계 탐험에 나섭니다.지표면에서 시작해 지구의 지층을 하나하나 지나 뜨거운 중심부까지 내려가는 여행이에요. 공룡 뼈, 지하철, 생물이 가득한 깜깜한 동굴 등 신기한 것이 정말 많아요!아래로, 아래로 끝없이 내려가요!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땅속 이야기_______앨리와 올리와 그리고 그들의 반려견인 야우저가 이번에는 땅속 지하 세계의 탐험하게 되는 이야기에요.순서는 뿌리와 씨앗 > 굴에 사는 동물들 >고고학과 땅파기 > 공룡 화석 > 땅속에 묻혀 있는 파이프 > 지하철 > 지하 동굴 > 석탄 캐기 >해저 화산 > 맨틀과 지구 핵 >다시 집으로 이렇게 탐험을 하게되는데요.이 그림책은 각 순서별로 깊이를 보여주고 층별에서 볼 수 있는 핵심 생명체나 물체들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더 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처음에는 앨리와 올리의 궁금증으로 삽을 들고 땅을 파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한장씩 넘기자 마자 땅속에서 먼저 발견한 뿌리들로 시작합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기 쉬운 내용들이지만 아이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쉽게 여러 식물들운 예시로 설명하며 땅에서 뿌리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야기해주었어요.깊이가 더 깊어지자 땅속에서 생활하는 여러 동물들을 알려줌으로써 지상이 아닌 지하에서도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죠.신기했던 사실은 저도 몰랐던 가시올빼미가 다른 동물들이 파 놓은 굴에 들어간다는 사실!새가 땅속에 서식하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그 다음으로 고고학으로 땅을파며 옛날 유물들과 화석들을 발견하기까지가 0-2000미터까지더라구요. 그러나 기계나 중 장비들을 사용하여 땅속에 파이프를 묻어 전선, 하수관, 가스관등을 매립해야하고 지하철을 만들어 사람들이 먼곳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게 0-60미터이죠.지하동굴이란것도 0-2000미터까지 이루어져 있는데 땅속에 있는 커다랗고 텅빈 공간이라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보여지기도 하고 수만년전 조상들의 생활들을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알 수 있기도 하며 한정된 공간이라 다소 저에겐 무섭기도 하였어요.우리에게 필요한 석탄은 60-4000미터에서 발견되는데요. 플라스틱,페인트 등 많은 유용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쓰이나 석탄 사용은 지구 환경에 해를 끼치죠. 사람들은 어떻게 이 깊은 곳에서 석탄이란걸 찾아내고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을 해야한다는걸 알았을까요?앨리와 올리는 그다음으로 깊은 해저 화산을 1-4킬로미터에서 탐험하고 해저에서 어떻게 화산 폭팔이 일어나는지 알게되고 그다음으로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30-6,370킬로미터에서는 맨틀과 지구 핵을 보게 되는데요. 보기만해도 더워지는 마치 태양을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맨틀이 지구 부피의 84퍼센트라니! 그 안으로는 핵이 마그마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알고있는 지구가 다소 두려워지기도 한 모험이었어요. 아이들과 다양한 그림들로 재미있게 과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의 책입니다.지구의 지하탐험으로 보거나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어 아이들과 읽으시길 꼭 추천드립니다.#책리뷰#그림책리뷰#지구#LETSGO지하탐험 #지하탐험 #아트사이언스 #그림책추천 #보림 #협찬도서#책스타그램 #어린이추천도서 #책소개#책서평#그림책테라피#그림책사랑#책교육 #책스타그램 #서평하는엄마 #서평하는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