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판 포피포피 판판판 웅진 모두의 그림책 62
제레미 모로 지음, 이나무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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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며 신비한 주제로 매우 생동감 있는컬러의 삽화 들과 함께 이야기가 이루어집니다. 일단 신비한 생명체인 판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판은 그리스 신화속 자연의 신이라고 합니다.

제목인 "판판판 포피포피 판판판"은 아름다운 자연의 노랫소리 인데요. 사람들이 더 이상 자연의 노래를 듣지 않자 화가 난 그리스신아 자연의 신 판이 끔찍한 재앙을 몰고 오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표지만 봤을때는 아이가 숲속에서 겪는 모험 이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읽어보니 생각보다 심오한 주제로 다소 어린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법한 내용이었어요.
그만큼 어른들이 읽기에도 흥미롭고 세밀한 묘사의 이야기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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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판판판 포피포피 판판판

저자:제레미 모로

번역:이나무

출판:웅진주니어

발행:2024.06.17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 자연에서 들리는 모든 것은 판의 노래다. 판은 자연 속에서 노래와 함께 살아간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춤추기도 하고, 사람들이 웃는 소리를 즐겁게 듣기도 한다. 자연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던 판. 그러나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게 되면서 그들은 점점 자연의 소리를 잊어버린다. 더 이상 자연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 없어지자, 자연의 신인 판은 피리의 선율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마침내 세상의 혼돈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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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이라는 아이는 밖에나가기 싫어하는 아이였으나 어쩔 수없이 나가게 되는 상황이 오게되요. 거센바람이 불어 워렌의 로켓이 날아가버려 숲속으로 찾으러 가게되는데요.
신비한 동물을 만났는데요. 피리를 불려고 애쓰고 있었죠. 워렌의 기척에 그 동물은 도망가고 워렌은 그 동물이 계속 생각나여 꿈에서도 보게되고 그 동물이 피리를 삼키고는 용으로 바뀌며 불도 내뿜어요.

잠에서 깨니 개미때들이 워렌을 감싸고 여왕개미가 말을 하였죠. 위대한 신 판이 이제 더는 피리를 불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이죠.
아무도 자기 연주를 듣지 않아 자기 자신도 멜로디를 잊어버렸다고 말이죠.

판이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계절의 리듬이 깨지고, 자연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져 버린다고 여왕 개미가 얘기를 한 후 워렌은 결심을 한건지 카펫을 걷어 구멍을 파고 개미들을 들여보내고 박쥐도 숨겨주었으며 그밖의 다른 동물들도 정성껏 돌봐 주었죠.

나중에 엉망징찬이 된 워렌의 방을 본 부모님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할머니는 웃으시며 워렌이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있었다고 말해주셨어요.

그 이후 계속해서 동물들이 찾아오고 나중에는 결국 판이 잠에서 깨어나 용의 모습인 판은 몹시 화가 나있었고 닥치는 대로 강물, 바닷물등도 마셨어요.

워렌이 방에 모아 둔 샘물마저도 날아가기 시작해 워렌과 동물들이 겁이나면 껑충껑충 뛴다는 토끼를 따라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밖에 나와 춤을 추니 두려움이 사라지며 용도 사라졌어요.

그 이후 가뭄도 찾아와 마지막남은 식물들도 방으로 데려와 돌봐주니 살아나기 시작하죠.

그 이후 또 판이 나타나 불과 우박 그리고 홍수와 폭풍우를 쏫아 내요.

이때쯤까지 이야기를 읽다보니 진짜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보는것 같았어요.

나중에는 판을 안정시키려는듯 모두 판의 노래를 부를려고 애를써요. 그들의 노력덕분에 노래는 푸르른 숲이 되고 여러가지 아름다움을 나타내었죠. 노랫소리가 판의 귀에 와닿고 판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그림책은 때로는 생동감있고 때로는 자연의 아름다움도 나타내죠.
워렌의 작은 방이라는 궁전처럼 자기 자신이라도 조금씩 자연을 사랑하는법을 깨우치고 실천한다면 모두가 찾아오는 그러한 큰 공간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으로 여럿을 변화시켜 아름다운 자연을 다시 찾을 수 있다라는 교훈을 워렌과 판을 통해서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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