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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와 펭이 밤의 고래를 찾아서 ㅣ 길리그림 6
이제는 지음, 안감비 그림 / 길리북스 / 2024년 6월
평점 :
🐳 Claire의 책리뷰 📚
이번 서평은 @gilibooks 에서 <괭이와 펭이 밤의 고래를 찾아서>를 받아 리뷰를 하게되었어요.
괭이와 펭이라는 동물들을 처음 들어서 더욱 궁금한 해양속 동물 이야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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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괭이와 펭이 밤의 고래를 찾아서
저자:이제는
출판:길리북스
출간일:2024.06.10
주인공 괭이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해양 생물인 상괭이다. 상괭이는 한반도 남단부터 한강에 이르기 까지 자주 출몰하는 동물이지만 해양 생태계의 변화, 무분별한 남획, 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괭이와 펭이 밤의 고래를 찾아서>는 우리나라 주변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토종 해양 동물들의 꿈과 희망, 모험을 그린 책으로 모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꿈을 이루는 용기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그림책 속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양 동물들과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 또한 해양 쓰레기를 가지고 다니는 안타까운 동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작가는 그림책을 통해 한반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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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물을 보호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주변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환경오염이나 남획의 여러 이유들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처음들어보는 해양동물들이라 이야기가 더욱더 궁금해졌답니다.
일단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물들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괭이는 상괭이로 고래목 이빨고래아목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여섯 종(상괭이, 쇠돌고래, 바키타, 안경돌고래, 버마이스터돌고래, 까치돌고래)의 돌고래 중 하나에요.
상괭이는 앞으로 튀어나온 주둥이가 없고 둥근 앞머리 부분이 입과 직각을 이루고 있어 일반적인 돌고래와는 겉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괭이는 로보보조개껍질을 찾았다고 펭이와 이야기 하며 모험을 떠납니다. 이들은 밤의 고래를 찾기위해 로보보 조개껍질을 찾고 있었는데요. 이는 삿갓조개라고도 불리우죠. 아무래도 밤의 고래가 좋아하는 음식이었는지 해초파이도 준비도 하죠.
여정은 단순한 해양동물친구들의 바다이야기라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바다안에서 보여지는 타이어나 플라스틱병들이 눈에띄어 안따까움을 보여주었어요.
이둘은 해초파이와 삿갓조개를 이용해 밤의 고래를 찾아낼려고 노력하지만 이는 오직 밤의 고래인 혹동고래만이 좋아하는것이 아니었기에 다른 생물들이 다가오죠.
마법의 힘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밤의 고래에게 소원을 빌려고 삿갓조개와 해초파이를 다주지만 어쩌다가 소용돌이에 휩싸여 소원빌기에 실패하고 말아 좌절한 우리 두친구들.
깊은바다속에서 만난 또다른 해양동물인 초롱할아버지를 만나 할아버지가 안타까워하는 이들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알베트로스 깃털을 주죠.
나중에 문어들의 도움을 받아 밤의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서 깃털로 심장을 간지럽히자 고래의 분수공을 통해 튀어 나오게된 괭이와 펭이!! 이 밤의 고래인 혹등고래의 물줄기로
괭이의 소원이었던 무지개가 나타났고 펭이는 갈매기처럼 잠깐이지만 하늘을 날아봤답니다.
그들은 꿈을 이루고 꿈의바다와 잘자라고 인사하여 이야기가 끝납니다.
그들의 소원은 더럽혀져가는 바다에서 다시한번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다는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것 같기도 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했어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토종해양생물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고자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나와있어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한 그림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