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 퇴원한 날 바람그림책 154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도리고에 마리 그림,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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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서평단으로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에서 [ 리키가 퇴원한 날 ]을 지원받아 책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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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리키가 퇴원한 날
저자:다케시타 후미코
그림:도리고에 마리
출판:천개의바람
발행: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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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숲의 아름다움과 등장인물들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귀여운 꼬마 청설모인 리키가 아프게 되면서 입원하게 되고 오랜기간동안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퇴원하게 되는데요. 천천히 용기를 가지고 다시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용기를 가지며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책이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꼬마 청설모 리키가 대견하게 느껴졌어요.

어렸을적에 리키처럼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적은 없었지만 감기몸살에 걸려 유치원에 가지 못한적이 있었는데요.

친구들은 놀고 수업을 듣는데 저는 못가게되어 서글프면서도 막연히 친구들이 나를 잊어버리면 어쩌지란 걱정이 있었던것 같아요. 병원에서 밤을 보냈던 리키가 느꼈던 외로움이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됐어요.

그렇지만 이러한 외로움을 견딜수 있었던건 계속 편지를 보내주는 친구들 그리고 옆에서 돌봐주는 부모님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가을 그리고 겨울을 보냈을거라 생각해요.

리키의 봄의 시작은 두렵고도 설랬을거에요. 학교를 다시 시작하여 공부도 따라잡아야하고 많이 약해진 몸으로 할 수 있는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자신히 할 수 있는것도 찾아보며 정신승리를 보여주는 대견스러운 꼬마 청설모이죠.

아이도 어른도 마음을 어떻게 가지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한번 약해진 마음과 몸은 다시 돌리기 어렵지만 노력하면 시간이 걸려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요.

급할것 없이 천천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어느순간 자신이 예전에 하던걸 다시 할 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그림책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와중 아픈것은 아니지만 유치원이란 새로운 환경을 잘 적응해나가는 딸을 보니 자랑스럽고 혼자서 엄마,아빠없이 용기를 내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두려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제는 웃으며 엄마,아빠에게 인사를 하며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며 유치원에 들어가는 저희 아이가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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