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이 흘러간 날들 팜파스 그림책 17
김지원 지음 / 팜파스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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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지원
💛출판:팜파스
💙발행:2024.04.15 초초 신간이구요.

딱보자마자 아!이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기억을 더듭는 느낌인듯한 제목과 함께 천과 실을 이용하여 자수로 만들어진 삽화들이 너무나 감성적이고 아름다웠어요. 시적인 표현들같은 이야기라 저희아이가 이해하기엔 어려웠지만 자수 그림을 가르키며 대상들 무엇인지 무얼하고 있는지 물어보며 이야기가 이러한 내용이다라고 유추할수있게 해주었어요.
첫 시작은 이러하였어요.
여자가 길위에 서있고 "나는 길 위에 있어. 한참 걸어왔지만 여기가 어디쯤인지 모르겠어. 어제는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맸는데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고 있어."

마치 인생이란 길에서 살아가고 있을때 목표가 있어도 자신이 올바른 길로가고 있는지, 선택해야하는 길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헤매고있는 언젠가의 제자신을 보는것 같았어요.

저는 맞다고 생각했던길이 결국엔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다른 길로 나왔던 저였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제가 원래가고자 하는 길이 아니었지만 그길이 저의 미래가 될거라는걸 알게되었죠.

책에서처럼 어쩌면 반짝이던 길이었을 수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알지 못했을뿐. 그 길을 가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거나 계속해서 그길을 같이 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과정에서 좌절도 있었지만 같이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긍정적으로 제길을 갈 수 있었죠. 그리고 지금도 가고 있구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정처없이 가더라도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길도 맞을수 있다고 생각하게되는 책이었습니다.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는 계기를 준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나는 다시 걷기 시작했어."처럼 저는 오늘도 저와 제 가족을 위해 계속 걷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또 다른 길이 나와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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