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을 알게 해준 작품집.절음작가상 대상은 황정은에게 돌아갔지만개인적으로 쇼코의 미소가 마음에는 더 와닿았다.쇼코라는 이름부터 그녀의 말투와 상상되는 분위기가마음을 아리게 만들면서, 말걸고 싶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