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지만 꿈은 컸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자산가가 될 거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고, 목돈을 모으면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등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합니다. 숙식을 제공받으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모텔 청소, 매니저 일을 하면서 숙박업 카페를 운영하다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야놀자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지만 성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저자는 잘 아는 분야를 공략해 사업을 시작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숙박 예약 앱으로 전환해 시장을 선점합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숙박앱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는 시대니까요.
책에는 저자의 가족,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지금 가정을 꾸려가는 것에 대한 걱정도 나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느끼는 것들,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이런저런 생각들이 담긴 업무 일지입니다. 사업 초기에 상표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경쟁사에 상표권을 뺏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을 만큼 전문성이 없었던 기업이 지금은 유니콘 기업이 됐죠. 저자는 예전에는 월 매출 3천만 원을 목표로 직원들의 월급 걱정 없는 기업을 꿈꿨고, 지금은 월 매출 3천억을 꿈꿉니다. 미래에는 3조가 되길 바라면서요. TV에 나오는 야놀자 광고를 보면서 대표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야놀자의 운영 방식이나 대표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