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로 발표한다는 것은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대화는 주고 받는 것이라 질문과 대답을 미리 준비할 수 없지만, 발표는 자신이 만든 문장을 읽으면 되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훨씬 쉽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발표하려면 우선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겠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영어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교재에 예문이 다양하게 잘 나오니 천천히 공부하면서 익히면 됩니다. UNIT 1의 주제는 One thing about me입니다. 나를 소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간단한 문장으로 쓰는 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