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친구들을 좋아하는 개비가 주인공이죠. 개비의 단짝 친구 판다냥도 참 귀엽습니다. 과학자 인어냥은 욕실에 사는군요. 침실에서 지내는 베개냥, 부엌에 사는 케이키 등 사는 곳도 달라요. 자동차 모양의 칼리타, 정원의 요정냥, 뮤직룸에 사는 DJ 캣닙, 작업실의 아기 상자와 엄마 상자 등 캐릭터도 다 특징이 있어요. 나부냥은 반짝이는 것은 모두 자기 것이라고 한다니 다들 너무 귀엽네요. 스티커를 빈자리에 붙이는 정도는 어린 유아도 가능하죠. 컬러풀한 배경 화면이 참 예쁘네요. 베개냥의 포근포근 침실이 아기자기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