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쏙쏙 퍼즐북 탈것

EQ쏙쏙퍼즐북 탈것 - 만 2~3세
애플비 편집부 / 애플비 / 2009년 11월

EQ 쏙쏙 퍼즐북(탈것)은 10가지의 다양한 탈 것이 퍼즐로 담겨진 책이예요

세로길이가 리모콘보다 약간 긴 정도랄까요?

생각보다 그리 크지가 않고 애플비의 여러 책들이 그러하듯 역시나 마찬가지로

뛰어난 색감과 구성을 자랑할 수 있죠~

자동차, 버스, 소방차, 구급차, 트럭, 레미콘, 헬리곱터, 비행기, 배, 보트 등

아이가 손에 다치지않도록 퍼즐과 보드가 모두 라운딩 처리 되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퍼즐을 맞추면 고정되도록 쏙 들어맞음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아이가 퍼즐을 맞춘 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면 쏙 떨어져 빠지거나

두꺼워져 넘어가지않게 되거든요.

한번 넣었다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전에 바로 빼야해서 아이가 삐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색감이 너무 예쁘고 가볍고 휴대도 편리해

어디 갈 때도 가지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퍼즐은 플라스틱 용기에 단단하게 담아둘 수 있어 잃어버릴 걱정도 없을 것 같아요

새로운 애플비 책이 오면 한동안은 그 책에만 빠지는 울 아이..

이번에도 또 얼마나 빠져있을려고 아침에 눈뜨기 무섭게 찾아대니

엄마로서 너무 흐뭇하네요^^
  

비긴스마트세트덕에 울 아이 똘똘이 되겠어요~!

모양이랑 놀아요 - 18-24개월 ㅣ Begin Smart 우리 아이 첫 두뇌 개발 그림책 2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11월

우선 무엇보다 구성이 정말 대박입니다.

이제는 너무 당연시 느껴지는 애플비책들의 화려한 색채와 탄탄한 구성과 재질!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두껍고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는 애플비에 대한 엄마들의 신뢰도를 깊게 만들어준답니다.

특히 "모양 맞추기"는 23개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가뜩이나 요즘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구분하고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모양 맞추기를 보고는 하루에도 몇번씩 맞추기를 하고 싶어해요.

아이들이 끼워넣기에 쉽고 그렇다고 잘 빠지지도 않고 정말 딱맞춤사이즈예요^^

"고양이야!"도 다양한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며 "야옹~야옹~"소리가 나자,

아이가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고 따라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튼튼한 구성에 매번 입만 쩍 벌어지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제 기분이 너무 날아갈 것 같아요^^ 

 

팡팡 스티커북과 함께 하면 우리아이와 웃음도 팡팡~!

탈것 팡팡 스티커 - EQ를 높여 주는 사진 스티커 200장, 놀이영역 ㅣ 생각놀이 느낌놀이 15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12월

 

[울타리그림책] 강아지야, 어디있니?

솔직히 동욱이에게 다소 늦은감이 있는 책은 아닐까 살짝 걱정도 되었었어요..

그런데 워낙에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일반 책처럼 볼 수도 있고, 

울타리처럼 만들어 재미있게 볼 수도 있는 책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양면으로 되어있는 울타리라

2차원적으로 단순하게 동물 이름 공부만 할 수도 있고,

반대쪽은 플랩북 형식으로 숨어있는 동물을 찾으며 놀이 공부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가는 역시 "울타리" 였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냥 좋아하다

나중엔 자기만의 공간이 생겼다는거에 신나서

하루종일 놀거나 놀지않을때나 절대 접게 두질 않을 정도예요..

(이 책의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나름 입구(문)도 정해놓고

"똑똑똑~"노래를 불러주면 문을 열어주고 닫아주고 한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요^^

최대한 크게 울타리를 만들었다가,

최소한의 크기로 만들었다가..

나중엔 한쪽 벽에 붙여 반원으로 울타리를 짓기까지 하더라구요^^

정말 활용도 만점이죠? ^^

 

제목이 "강아지야, 어디있니?"여서

강아지를 찾아나서는 스토리있는 책인가..했다가

정말 단순하면서도 색감이나 활용도 최고인 울타리책에 완전 빠져버렸답니다^^

애플비는 어쩜 매번 이렇게 색감이나 책의 재질뿐아니라 

아이들이 쏙 빠져드는 책을 발간해내는건지

이번에도 역시 과연..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수준은 만1세-2세라지만 책의 활용도가 너무 높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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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탈 것(2) - 함께 타고 달려요

 - 애플비 리뷰어 당첨  

 

자동차 등 탈 것을 좋아하는 우리 동욱이.. 

장난감뿐아니라 책까지도 좋아해서 탐났던 책인데 

입체적인 책 안의 그림이 시선을 끌고, 

복병까지 숨어있어 더욱 즐거운 책이었답니다. 

(복병의 정체는 잠시 뒤에..^^;) 

책의 내용은 여자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친구들을 만나며 

더 좋은 탈 것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동물 친구들의 이름과 탈 것들의 이름, 수까지 배울 수 있는 효과 만점의 책이죠!



그리고 앞서 언급한 숨겨진 복병은 바로 스티커! 

책 안의 내용과 같은 스티커가 있어 책 보는 재미가 두 배! 

 

처음 스티커를 낯설어하던 동욱이도.. 

이제는 먼저 스티커 달라고 하며 여기저기 책 틈틈이에 붙이느라 야단이라죠^^   

   

  

  

  

 

스티커는 붙였다 뗐다를 여러번해도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아직 시판도 안된 뜨끈뜨끈한 책이기에 

더욱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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