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에 관심이 있어서 보게 됐는데럭셔리 브랜드 소개나 제품에 대한 것보다 사람이야기가 더 많아서흥미롭게 봤어요.럭셔리를 만들 사람들은 다 엄처 부자일꺼라고 생각했는데꽤 많은 사람들이 지수성가한 사람들이라서 놀랐어요.브랜드나 가업을 물려주고 했는데 싫어하거나 부모님이 겨우 설득해서 물려받은 케이스를 보면자식대에 잘된 경우가 많아서 좀 놀라웠어요.약간 삼진어묵 스토리 같은 느낌이었어요.브랜딩이나 마케팅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추천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가 이해가 되네요 ~ ^^무릎 담요를 덥은 것처럼 따듯한 기분이 들어요.책 뒤쪽에 테스트나 차트 여분이 있어서 몇번 더 할 수 있게 배려해준 점도마음에 드네요.Q&A의 짤막한 이야기가 여러개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고 안 지루해요.추천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