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유영택 지음 / 니어북스 / 2022년 3월

메모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메모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메모의 중요성은 업무 추진에 있어 그 중요성이 엄청 크다고 생각한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나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세상을 변화시키는 추진력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사례는 수없이 많으며

특히, 메모를 일상생활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거둔 사람들의 사례도

엄청나게 많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이 책은 메모가 왜 중요한지 잘 모르거나, 

메모의 효율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책은 3개 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은 사례 모음집으로 우리 주변 사람들이 

메모를 활용하는 사례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파트2에서는 메모의 기본적인 원칙과 기술을 설명하고 

파트3에서는 필자의 개인적인 메모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책 전반적인 구성도 좋았지만 

마지막 부록에서 국내외의 메모광들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하는 부분과

메모관련 참고하면 좋은 책 10권도 추천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되지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메모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파트2를 먼저 읽거나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메모법을 찾는 독자라면 

저자의 개인적인 메모의 역사와 노하우를 다루는 

파트3을 바로 읽는 것도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있다.

메모 방식이야 어찌 됐든 적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메모를 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고 

이중에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거나 적용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메모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메모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반드시 읽어봐야 할 1순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삶이 변화되고, 매 순간이 활력이 넘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삶이 또 있을까? 

거기다 어쩌면 성공으로까지도 이어지는 ‘기적’을 만날 수도 있다면

작은 메모 습관의 위력은 어마어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메모의 중요성을 느끼고 작은 메모 습관을 시작으로

지금보다 더 가슴 뛰는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김과장! 이렇게 돈벌어 오너가 되어라

김과장! 이렇게 돈벌어 오너가 되어라
차문현.신상훈 지음 / 시사저널 / 2022년 2월

저금리 시대 그리고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이제는 더이상 저축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는 힘들어졌다. 그렇기에 이제는 단순히 저금리 저축만 고집하던 재테크에서 투자와 창업을 함께 고민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이 책은 투자를 해서 돈이 모이면 그것을 기반으로 삼아서 창업을 하고, 창업을 해서 운영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와 창업의 흐름을 하나로 연결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퇴직 후에도 상당기간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 2가지로

첫번째는 정년 이후 다닐 직장을 위해 체력과 지력 관리하기

두번째는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재력을 갖추기 위해 

마음가짐 정비하기를 꼽으며 이 두 가지를 책속에서 재무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절약, 저축, 투자라는 급여직 삶에서의 성공 원리와 창업, 

사업에서의 성공 원리가 일관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생을 길게 봤을 때, 절약과 저축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가능한 도우려는 마음씨를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대의 변화를 알고 돈의 흐름을 공부해서 

직업과 투자를 통해 돈을 모은 뒤,

이 종잣돈을 가지고 자신만의 스킬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는 길을 보여준다.

책은 8챕터까지 이루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일과 돈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있는지부터 점검하고,

지구온난화, ESG, 코로나19 사태 등 

현 시대의 경제와 투자 관련 핵심 주제부터 살펴본 후,

미래 재무적 목표 설정을 위한 부의 단계를 알기위한

급여소득과 비급여소득이 같아지는 시점이 언제인지 

이를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금본위제에서 법정화폐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가 

IT의 발달로 암호화폐가 쓰이는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돈의 흐름과 정체에 대해서도 다루며

부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파헤치기 위한 부를 계산하기 위해 

알아둘 개념과 부와 행복 관련 공식 

그리고 부를 쌓기 위해 매일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특히, 부를 이루기 위한 매일의 습관으로 

체력과 지력 유지를 위해 아침에 30분 정도 걷기 또는

10분 일기를 쓰기를 권한다.

또한 책속에는 고배당성장주투자나 펀드투자 등 

저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투자에 대해서도 담겨있으며,

부동산 투자, 비상장주식투자, 로보어드바이저 사용, 

가상화폐투자 등 입문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담겨있다.

창업에 대해서는 직장을 다닐 때 경영 요령 익히기와 프리랜서의 개념과

현 시대에 요구되는 장년층의 창업과 지식기반서비스 분야 창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서술하여 두고 있다.

특히, 책에 담겨있는 창업에 대한 내용은 

경쟁이 심한 생계형 창업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 능력을 활용한 창업으로서

지식기반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사무직 출신자의 창업에 적합하며, 

벤처 인증 등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기에도 유리하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단순 저축 등의 소심한 재테크만 일삼다가

저금리로 더이상은 저축만으로는 답이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조금씩 주식투자를 하면서 투자에 대한 개념을 알아갈 즈음에

이책을 만나게 된것은 어쩜 더 폭넓은 재테크 지식을 깨우치고 

식견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적절한 시기에 시대적 재무흐름부터 

돈과 부 그리고 창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재테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테크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현명한 재테크를 꾸준히 일궈나가도록 하겠다.

워런 버핏 투자법

워런 버핏 투자법 -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망수.관펑 지음, 박지민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2년 2월

주식투자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것을 책을 통해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서 어떻게하면 올바른 투자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단기투자는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항상 꾸준한 공부와 끈기가 뒷받침되어야

흔들림없이 자신의 투자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는 단기투자의 성공률은 겨우 0.1%에 불과하고 

가치투자의 성공률은 99%에 달한다고 하면서 

확률상 엄청난 차이가 나는 만큼 가치투자는 

수많은 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수많은 가정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라고 한다. 

이 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화그림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설명하고 있는 점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좋았다.

책의 구성은 1장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투자 원칙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장은 정말 어렵다는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로 끝낸다. 그리고 투자에 막 입문하는 독자는 물론이고 이미 어느 정도 투자 경력이 있는 독자에게도 가치투자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은 1장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시작해서 2장 인내심을 갖고 기회를 찾고

3장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며 4장 미스터 마켓의 지갑을 이용하고 5장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으며 6장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셋으로 마무리한다. 

책의 전반적인 구성이 정말 매끄럽고 적절하게 이미지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시키려는 부분이 좋았고 매 장마다 Key Point를 통해 해당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한번보고 덮어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라 생각되었으며 책 서두에 추천사에서도 항상 침대 머리맡에 두고 아무 데나 펼쳐서 읽어도 좋을 정도로 좋은 주식투자 책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 책은 워런 버핏이 가지고 있는 철학을 잘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느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의 실전적인 조언들이 잘 녹아 있는 책이 아닐 수 없다. 

책에서는 가치투자는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 방법이라고 한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누적 270만%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며 이미 현자의 반열에 오른 워런 버핏과 실제로 버핏의 철학을 그대로 실행해서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정답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이 책을 꼼꼼히 읽고, 책에 나오는 철학과 방법론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누구나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 고등, 수능, 공무원, 편입, 토익, 텝스 1000개가 넘는 기출 예문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2년 3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무한루프의 숲처럼 느껴지는 영문법.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는 이제 하도 많이 봐서 익숙함을 넘어 친숙함마저 드는데

왜 영어실력은 제자리일까?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영어를 공부하고 포기하고를 수도없이 반복하다가

다시 새롭게 만난 책이 바로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대략 유추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일반 학습용 영어 책보다 크기는 소설책마냥 작고 두께도 적당하다.

그래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학습하기에는 정말 좋은 거 같다. 

또한 책이 작고 두께는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면서도 

다른 책들에 비해 영문법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부분도 

맘에 들었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문법 용어 때문이 아니더라도 원래 영문법을 포함한 모든 문법 공부는 어렵다라고 말하며 어렵지만 익숙한 영문법 용어, 너무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너무 얽매이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간단히 이론을 공부하고 연습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면 어떨까라고 한다. 

다만, 이 책을 통해 학습하면서 주의할 점으로 반드시 이해하지 않은 걸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말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이 기초부터 다루지만 왕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라고 하면서 

이 책이 필요한 독자는 다년간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껴왔던 학습자들이라고 말한다. 

책은 총4개의 챕터로 1장 구조편, 2장 동사편, 3장 필수편, 4장 기초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 구조편에서는 3단계 학습법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 중 가장 기초단위(단어)를 1단계로 두고, 

정확하게 이해한 다음 그 토대에 살을 더해가는 식으로 학습하는 

3단계 학습법을 통해 아무리 긴 문장구조도 쉽게 분석되고 해석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학습하며 2장 동사편에서는 독해의 디테일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제와 태, 조동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한다.

3장 필수편에서는 독해와 문법 실력을 바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초빈출 문법 포인트를 

선별하여 학습하며 마지막 4장 기초편에서는 단어의 종류, 인칭대명사, be동사의 현재형과 과거형등 기초를 제대로 잡고 기초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속에 담겨있는 이론 설명과 엄선한 예문 1,000개를 통해

그동안 영문법 학습자들의 정리되지 않고 머릿속에 엉켜있던 지식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영어 독해와 문법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책 뒷페이지 부분에는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실전 독해 맛보기, 

불규칙 동사 변환표, 

to부정사 또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는 동사들에 대해서도 담아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영문법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저자가 책을 짜임새있게 잘 구성하여

배치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학습에 유용한 책이라도 

꾸준함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효용가치는 떨어진다라고 생각한다.

영문법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든지 꾸준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에 그동안 부족하게만 느껴왔던 영문법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다지고 싶다면 

책속에 담겨있는 간단한 이론과 예문을 충분이 이해했을 정도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져나가기를 바란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책을 처음 펼쳐들면서 프롤로그 중 저자의 다음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좋은 사람이 찾아오길 기다리지 마세요. 좋은 사람은 생기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겁니다.

'가, 만, 이' 정신으로 하면 됩니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움직이면 됩니다." 

위 내용에서 언급한 '가, 만, 이' 정신은 일이 풀리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가서, 만나고, 이야기해 보라.'는 간단한 해답을 알려주면서 일단 행동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상속에서 누구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양한 환경속에서 살아온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야하기에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저자가 추구하는 '가, 만, 이' 정신을

가슴에 새길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필요에 따라서 움직였는냐'를 강조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을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이라 말하고

가장 편한 사람은 진솔한 사람이라 말한다. 

간절하다는 것은 진솔해진다는 것으로  

자신에게, 자신 일에, 원하는 목표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모습을 보여야 

비로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에서는 '가라_일단 문밖으로 나가라'로

생각보다는 행동을 통해 안락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한계를 벗어던질 것을 말한다.

파트2에서는 '만나라_누구든 인연을 만들어라'로

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거절당하는 연습과

화내지 말고 친절함으로 승부하라고 강조한다. 

파트3에서는 '이야기하라_어떤 말이든 먼저 건네라'로

상대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라부터 누군가를 설득할 때 필요한 것과

인내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난처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 등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파트4 '자세를 만들라_힘은 자세에서 나온다'에서는

성공에 필요한 메타인지와 진정한 멘토를 만들것을 강조하며

기본으로 돌아가 임계치를 확장하는 법과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법에 대해

파트5 '브랜딩하라_숨은 잠재력을 노출하라'에서는

누구에게나 강점 하나는 있기에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브랜딩하라고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선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해당 파트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하는 부분을

다른 표지의 색상으로 한두페이지 정도 간략하게 정리하여 제시한 부분과 

챕터를 끝맺을 때 한두줄 One Point Pick! 요점으로  정리해준 부분이었다. 

특히, 책을 읽기 전 목차만 보았을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는데

그 이유로 목차만으로도 이책에서 내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를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였던 거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도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머릿속에만 담아두었던 지식들을 꺼내

독자들의 가슴 속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의 나 자신의 변화가 필요해 이 책을 집어든 사람이라면 

이 책을 단순히 잠깐 읽고 덮어두는 수준에서만 머물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가, 만, 이' 정신을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며

변화된 나 자신을 위한 원동력이 될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