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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아프리카 - 꿈꾸는 사진가 오군의 아프리카 트럭 여행
오세영 글.사진 / 나무수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아~~말만 들어도 시원하다....드넓은 땅과...높은 하늘.......
야생동물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축복받은 땅......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 작가에게 굉장히 질투를 느끼고 있다.
너무 부러워서...그렇게 모든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에 난....
엄청난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간 여행이 아프리카라니.....정말 부럽다......
아프리카 여행..말만 들어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덥고 건조하고...위험하고......
그래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
근데 이 작가가 간 방법이 맘에 든다.
트럭여행....오호~~괜찮은것 같다.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가다가 날이 저물면 야영하고 정말로 제대로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을 하신것 같다.
책을 보면서 내 맘도 모험을 떠나고 있었다.
푸른 하늘이 보이는 것 같고 내 옆으로 사자와 기린이 지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지 못해 답답한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
조금 아쉬운것이 있다면...사진이 너무 분할되어서....
아프리카의 광활한 모습이 다 없어졌다는거...
그리고 ㅋㅋㅋ 작가의 사소한 이야기가 잘(?) 들어 있어서.....ㅋㅋㅋ
사진여행기라기 보다는...............그냥 여행기록문에...보충을 위하여 사진을 넣은 기분....
글보다 사진이 더 많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