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요즘에 읽는 책들은 이렇게 다들 뒤쪽으로 반전이 가득한거지?????
꾹!!! 참고 읽다보면...뒤로 갈수록 숨이 가파오르면서....초집중을 하게 만들더니....순간...팍!!!!! 뒷통수 제대로 한대 때려주고는
기운 속빠지게하는데...트렌드인가보다...그래서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책에서 손을 뗄수 없게 만들었나보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지만..주제는 하나였다. 초크맨....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20대 룸메이트 클로이와 살고있는 42살의 에드..에드의 1인칭 시점에서 이 이야기는 펼쳐진다.
30년전 에드가 12살때 친구들과 함께 겪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현재와 연결되는 이야기...
뚱뚱한 개브, 힘든 환경속에서 살고있는 호포, 거짓말로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는 미키 그리고 이 모임의 유일한 여자아이이자 목사의 딸인 니키
이렇게 똘똘 뭉친 이들 그룹은 마을 축제때 놀다가 그곳에서 큰 사고를 겪게 되고, 그때 에드는 선생님인 핼로런씨와 깊은 유대감을 갖게된다.
하지만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특히 각각 다른 분필색으로 비밀 암호를 만들어 여기저기 그림을 그리던 그들에게 그 그림을 악용하는 사건이 일어나게된다.
그래서 에드는 미키의 형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게되지만 핼로런 선생님 덕분에 풀려나게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에드...몇일 뒤 미키의 형 션이 물에 빠져죽으면서 죽은 션이 찾아오는 망상과...하얀색 초크로 그려진 그림을 발견하게된다.
우리들중 하얀색을 쓰는 사람은 없는데.......
자꾸 에드에 눈에 들어오는 하얀색 초크 그림.....
호포의 강아지강 죽은 장소에도...심하게 구타를 당해 죽기 일보직전까지 간 목사의 교회에도.....온통 하얀색 초크그림이 가득했다.
이러던중 이 마을에 엄청난 사건이 터진다. 머리 없는 소녀가 발견된 것이다..그것도..초크맨이 그린 그림을 따라갔던 이 아이들에게서 발견이 된것이다.
엄청난 사건이었고..아무리 찾아도 머리만은 찾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과거의 사건이 지나 30년이 지났다. 그들에게 도착한 편지...그리고 진짜 범인.......
사실 책을 읽으면서 그 소녀를 죽인 범인을 예상 할 수 있었다.
살짝 힌트가 있었기에..그런데...그 소녀이 머리와 관련된 부분은.....우와....예상밖이었다.
설마.....그가.....그녀의 머리를...그리고 하얀색 초크맨의 정체가............
우와!!!!!!!
이 결말을 맞이하기 위해 이렇게 집중하면서 읽었나보다....
예단하지 말것, 모든것에 의문을 제기할것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할것......
왜 스티븐킹이 강력추천하고 원고 공개 2주만에 여러 나라들과 계약을 했는지 알겠다.
더운 여름 책 한권으로 아주 잘 보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