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생각해 봐! -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홍세화 외 지음 / 낮은산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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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가 넘쳐나는데도 사람들이 굶주리는 건 먹을거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먹을거리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 한비야님의 책에서도 읽을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나는 모르고 사는 게 정말 많다. 아직은 미약한 힘이고, 게으르고 또한 배울 게 많지만, 이런 책과 여러 체험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눈과 생각을 키우고 살찌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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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전대비 MP3 중학영어듣기 24회 모의고사 3학년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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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특히 받아쓰기가 참 눈여겨 볼 만해요. 듣고 단어 숙어 외우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받아쓰기도 합니다. 계획적으로 듣고, 읽고, 쓰고를 반복하다 보면 귀가 뻥 뚫리겠지요. 2학년 때도 듣기는 정말 잘 하고 싶어요. 다른 것도 잘 하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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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2 예비과정 국어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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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국어 문제집을 3권 정도는 풀 거라 계획했는데 욕심이었을까요? 하지만 아직 열흘하고 또 9일 남짓 남았으니 쉼없이 달려가면 2권 정도는 풀 수 있을 거예요. 혼자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취감은 느낄 수 있겠지요. 가끔 혼자 강의 들을 때는 졸릴 때도 있지만 적응해 가는 과정이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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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해법수학 기본 6-1 - 2011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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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를 모두 해법 1000제로 선행학습 했습니다. 음..누나는 나름대로 아니면 너름대로 잘 따라해 주었는데 아들녀석은 아직 3단원도 제대로 나가지 못했네요. 문제의 난이도나 배열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전문가 선생님들이 만들었으니까...아들이 잘 풀지 못해도 해법사랑을 영원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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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유형별 실전문제집 2학년 1학기 (생활국어 포함) -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2008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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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좋아하는데 국어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 딸 덕에? 나는 고민이 많다. 

공부 좀 꽤나 한다는 주변인에게 상담을 청하면 고등학교에 가면 빛을 발할 거라는, 아니면 왜 그럴까? 책읽기와 국어성적이 꼭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데, 아니면 전체과목을 다 하는 학원을 보내보라는 둥, 아무튼 귀가 얇은 나는 혹하는 답을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러던 중 본인의 말 

"엄마, 난 책을 대충 읽는 거 같아, 훑는다고나 할까?" 음 문제는 그거였구나.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방학 중에 선행학습용 문제집으로 고르게 되었다. 엉덩이가 가벼워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매우 적은 딸에게 이 책의 많은 문제는 한숨과 짜증의 원인이기도 했지만, 푸는 날 수가 지날 수록, 왼쪽으로 넘어가는 장수가 두툼해 질수록 틀린 문제의 수도 줄어갔다. 

머지않아 2학년이다. 이 문제집으로 고군분투한 딸아이의 건투를 빈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요 문제가 많긴 많네요. 그래도 다다익선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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