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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규칙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수정빛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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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정작가님의 용기있는 고백과 진솔하게 그려낸 삶의 이야기들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감추는데 애쓰고, 아무렇지 않은척 포장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이중 삼중으로 고생은 고생대로 실컷하다가, 애써 지키던 내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다.



작가님도 처음에 상처를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척 서른까지 살아오셨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상처로 놔두는게 아닌, 용기내어 마주함으로써 인생의 방향을 잡아가셨다.



그리고 지금 '서른의 규칙'의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상처'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명도 없다. 다만 어떻게 마주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내안의 과거와 상처들을 돌아볼 용기가 없다면, 이 책을 통해 힘을 받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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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규칙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수정빛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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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마주하는 용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다는게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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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것 같아 시작한 독서가 삶을 바꾸었다
손정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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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도 독서를 통해 얼마든지 자신을 바꾸고,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명의 책이다.

 

대한민국의 육아맘들의 고충중 하나가 '육아 우울증'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겪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일인 육아를 하는데도, 외부 환경 그리고 내면의 가치관이 부딪히기 시작하면서 끝없이 내려가는 자존감과 우울함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놓아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손정현 작가님도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힘들어하셨는데, 이때 돌파구를 찾은것이 바로 '책'이었다고 한다.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기 이전에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차근차근 독서습관을 만들어가며 삶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나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변화하는 과정속에서 '독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와  팁들을 알려주고 계시니 이런 정보들을 참고할 만하다.

 

무엇보다 작가님이 스스로 변화된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가시는 것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얼마든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계시니, 지금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집고 펼쳐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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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것 같아 시작한 독서가 삶을 바꾸었다
손정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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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도 독서를 통해 삶을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책입니다.
게다가 책을 읽고 싶은데,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팁들도 제공하고 있으니 적용하기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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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아 - 노력한 거잖아
라라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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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 속에서 많은 메세지를 발견할 수 있는 아주 담백한 에세이 책이다.

 

어린아이들을 '단순히 가르치기만'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의 친구이자, 동역자로서 ''사랑''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진짜 위대한 교육자는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교사와 부모들을 통해 '삶'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정보를 전달해주는 '글자'만을 배우고 있는게 오늘날의 현실모습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연스럽게 '나중심'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모습에 대해 우리는 ''요즘 애들 왜저러냐''라는 말만 할뿐 근본을 바꿔주려는 행동은 전혀 없다. 그러니 ''행복한 세상''이 아닌 ''행복한 척''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작가님의 일상을 눈으로 쫓아 걸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인생에 대한 주체적인 태도를 기르게 하는 교육 마인드는 정말 오늘날 모든 부모들과 교사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단순히 ''미술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을 사랑과 진심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이 담긴 이야기''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나 차를 한잔 두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아마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며, 많은 메세지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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