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잇는 아이 바우솔 문고 5
예영희 지음, 정수씨 그림 / 바우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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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다. 세심한 심리묘사에 몰입이 되었던 것 같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 섬처럼 느껴지는 현실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참, 도영이가 빠졌던 게임은 작가의 상상으로 만든 거라는 소문에 깜짝 놀랐다. 과연 ‘한국안데르센 대상‘ 수상작다운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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