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과 아기 여우 햇살어린이 73
김정애 지음, 홍승연 그림 / 현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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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이 생겨 무시 당하는 아기 곰 울퉁불
외롭고 고단해서 잠들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어느날, 아기여우의 웃음에 온 몸이 저릿저릿해지고
웃음을 보러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힘들고 아픈 이웃을 대하는 방법,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좋을 아름다운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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