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정보 홍수속에 살고 있다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님 거짓인지 알지못한 가운데 때로는 그냥 받아들인다그런 와중에 내가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는 가끔누군가 해킹내지는 본인이 그속에 빠져 있기도하다 그건 개인의 몫이기에 단정짓기도 모호하다 누구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해석하는데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거기에 묻혀서생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지만 이를타인이 역이용해서 이득을 본다면 여간 불안한게 아닐 것이다 또 데이터베이스 대로 움직이면현실과 괴리를 느낀다거나 너무 규칙대로 하여인간적인 면도 없어지는게 아닐까 걱정된다현실과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우리가 알아가는세상 사이 좀더 유연하고 친밀한 접점을 찾아가길 바랄 뿐이다*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하고 아주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을데이터베이스에가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