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 프라이버시를 빼앗은 ‘초감시사회’의 설계자
매켄지 펑크 지음, 이영래 옮김, 송길영 감수 / 다산초당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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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정보 홍수속에 살고 있다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님 거짓인지 알지

못한 가운데 때로는 그냥 받아들인다

그런 와중에 내가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는 가끔

누군가 해킹내지는 본인이 그속에 빠져 있기도

하다 그건 개인의 몫이기에 단정짓기도 모호하

다 누구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해석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거기에 묻혀서

생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지만 이를

타인이 역이용해서 이득을 본다면 여간 불안한

게 아닐 것이다 또 데이터베이스 대로 움직이면

현실과 괴리를 느낀다거나 너무 규칙대로 하여

인간적인 면도 없어지는게 아닐까 걱정된다

현실과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우리가 알아가는

세상 사이 좀더 유연하고 친밀한 접점을 찾아

가길 바랄 뿐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하고

아주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을데이터베이스에가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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