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방울이와 친구들1편에서는 파티시에 꿈을 키웠던 방울이가 2편에서는 방송국에서 새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요쉴틈없는 방송국 일에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갑작스런 사건이 발생하고별루지 PD가 육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것 현장에 남은 단서는 별 모양 귀걸이 한짝 방울이와 앙금이 그레 언니는 근심을 가득 안은채 방송국으로 출근하고 곳곳으로 흩어져서 조용히 범인을 찾아요.다양하고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의 생각을 살펴보며 직업인으로서의 인물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이야기랍니다방송국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어린이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서 책을 통해서 방송국에서 사람들의 역할등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라서 자신의 꿈을 아직 찾지못한 친구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