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와 폭력은 한끗차이솔직함과 무례함 주기의사표현과 언어폭력의 사이에서갈등하고 고민하는 요즘아이 남철이의 개과천선 스토리에요욕킬러에서 칭찬스타가 된 날철이가 더 많은 칭찬을 받고싶어서바른말을 하게 되면서 인터넷과 친구들사이에서 사이다발언으로 호응을얻자그 발언이 점점 삐뚤어진 표현으로 생각을 전하게 되고 결국 수위를 넘는 과정을사실적으로 표현한작품으로 말이란 어떻게 전하느냐에따라 언어폭력이 될수도약이 될수도있다는 메시지를 지닌 어린이문학이랍니다팩폭이나 사이다같은 말을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시원할수는있지만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해요.팩폭이나 사이다 같은 말이 인신공격으로 돌변해서 상대방에서 큰 상처를 줄수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 수 있는 어린이동화책이라서 말의 중요성을 우리반팩폭러를 통해서 아이가 깨달을수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