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자신에게 꿈이 없다는사실을 깨닫고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렇게 고민하는모습이저희 딸과 비슷한대요저희 공주는 딱히 크게 해보고싶은게 없어요친구들은 해보고싶은것도 많다고 하는데사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인지 구체적으로 꿈이 없더라구요!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며, 고민하는 책 속 방울이의 모습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아직 찾지 못한 요즘 아이들을 꼭 닮아 있지요. 이러한 요즘 아이들에게,그저 고민만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기 위해이리저리 도전하며 고군분투하는 방울이의 모습은 많은 울림과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해요!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카피바 케이크 가게에서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온 열정을 쏟는 카피바 씨를 마주한방울이는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사람의 진지한 태도에 큰 감동을 느낄수있었어요!방울이가 자신의 꿈을 도전을 통해서 찾아나가는것처럼우리아이도 도전을 통해서 꿈을 찾아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초등도서추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