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영성 - 삶의 태도, 영혼의 향기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려는 인간본성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심기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배려의 영성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살아낸 인물들과의 만남입니다.
배려란 남을 도와줌으로써 자신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배려란 남을 잘되게 함으로써 자신이 잘되는 것입니다. 배려란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배려하는 자에게 풍성한 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십자가, 배려의 영성의 클라이맥스
예수님은 고통 중에도 어머니를 돌보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 개역개정)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 개역개정)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님은 우리를 신부로 삼아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 개역개정)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배려라는 하나님의 성품을 아브라함, 요셉... 사도바울, 바나바, 그리고 십자가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인간의 본성은 그 생각이 악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사모하고 구하면서 닮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훈련이되고 성화하는 과정이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은 능력보다 성품을 중요시여기시고 배려하고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 배려가 남을 위하면서 또 나를 살리는 길임을 배운다.
그리고 “지속적”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시적인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 을 통해 진정한 배려가 이루어져나가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 과정에서 개입하시고 복으로 삼으신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는 것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가치관의 변회는 행동과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
그것이 진정한 변화이다
그것은 예수님이라는 나무에 잘 붙어있는 가지로 내가 잘 붙어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척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