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낙담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라고 합니다그런데 그 소망은 세상적인 막연한 잘될거야 라는 그런 소망이 아닙니다.구체적인 하나님의 언약을 바탕으로 한 소망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에게 진짜 소망인 것입니다.광야같은 인생, 바보같은 인생, 잘난 것 없는 삶, 사방을 둘러봐도 통로가 없습니다.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우리 뒤에 우리 옆에 우리 앞에 우리 아래에 우리 위에 사방을 둘러싸 있는 것은 예수님이십니다.우리는 각자의 광야에 서 있습니다. 광야를 뚫고 지나갈 수 있음은 예수님과 동행함 때문임을 이 책은 증거하고 있습니다.예수님 없이는 그 광야같은 인생 길을 우리는 한발짝도 홀로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인생입니다.그것을 깨닫는 인생이 은혜입니다.아골골짜기는 죽음입니다 . 그러나 그곳에서 예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우리는 아골골짜기를 낭비하면 안됩니다아골골짜기에 매몰되면 안됩니다그 곳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기대하는 소망을 피웁니다.십자가는 죄인들의 죄값을 치루는 형벌이었습니다그러나 죄없는 예수님은 십자가 형벌을 대신 지시고 그 십자가에 생명을 주십니다그것이 기독교 입니다그것이 우리에게 소망입니다.나의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인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세상사람들이 그 다름을 안다면 그것이 전도이고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유로지비의 삶 그것이 우리가 평생 천국가는 그 길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삶임을 기억하고 기억하고 기억해야합니다.천국복음은 우리의 소망이고 처음이고 끝입니다.이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광야같은 이 세상을 세상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인내와 기쁨과 희락과 평안으로 샬롬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세상이 볼 때 더 찌그러져보이고 더 바보같은 우리 모습이지만 천국에서 우리는 그 모습이 창조목적대로 회복이 됨에 소망이 있습니다. 류응렬 목사님의 "매일 소망" 안에는 우리의 이 땅에서오늘을 견디고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