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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딛고 믿음으로 -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필립 라이큰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12월
평점 :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의심의 생각이 들때 그리고 의심의 질문을 받을 때 우리는 어떻게 그 의심을 믿음으로 향하게 할 수 있는지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의심될 때”
▪️하와를 예로 든다
(창세기 2장 / 개역개정)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 개역개정)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의 말씀에 뭔가를 더하면
영적위험에 빠진다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로 첫번째 복음의 약속을 들었다
(창세기 3장 / 개역개정)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구원의 첫 징표: 수치를 가려주는 짐승가죽
하와는 첫 신자, 구세주가 오시리라 믿었다.
우리의 대답은 이제
“네, 하나님은 분명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는 말씀이 의심될때
하나님의 약속이 의심될 때
영혼의 어두운 밤에 예레미야는
기도로 하나님을 만났다
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레미야 20장 / 개역개정)
11.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도마의 의심을 확인해 준 예수님
모든 순간에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셨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 바로 이것이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배운 인생의 교훈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불신과의 끊임없는 씨름 중에서 배워야할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우리는 늘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
하와 , 사라, 모세, 엘리사, 나오미, 시편의 아삽, 눈물의 산지자 예레미야,도마, 베드로... 믿음의 선조들을 이야기한다. 그들도 의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 시선을 두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그분이 우리를 스스로 보살피심을 알게 될 것이다.
베드로 처럼 의심을 딛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믿음에 의심이 생길 때
하나님께 성령님께 의지했던 성경의 인물들을 생각해보면서 그들이 겪었던 의심을 그들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우리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를 예수님과 동행하고 시선을 주님께 두는 것이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