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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비대칭과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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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만 있으면 준비 끝! 어려운 테크닉을 배울 필요 없이 손으로 얼굴을 누르고, 당기고, 쓸어올리는 등의 간단한 동작만 꾸준히 반복하면 된다’ 글을 보니 책밥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을 읽어보고 싶어졌고, 셀프 경락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책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책 제목처럼 표지에 셀프 경락을 직접적으로 나타낸 이미지가 직설적이고 보는 즉시 이해가 되어 눈길을 사로잡네요.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의 저자 정지은

책밥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의 저자 정지은작가님은 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데요.
유튜버를 하기 전 피부 관리 강사셨다고 해요. 전문 강사로서 알고 있는 탄탄 이론과 피부 마사지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피부 전문 강사로서의 탄탄한 이론에 기반한 누구나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셀프 경락 마사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정지은 작가님이 셀프 경락 마사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읽어보니 흥미로웠어요. 중국 상해 미용 학원의 홍보를 위해 수업하는 모습이 촬영되었다고 해요. 촬영된 영상을 보는데 영상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 처음으로 인상을 가꾸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성형과 시술을 하지 않는 선에서 균형 있는 얼굴형과 좋은 인상을 만들기로 다짐했고, 그렇게 셀프 경락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셀프 경락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었고, 피부 미용 강사로서 알고 있는 정보들을 기반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 방법을 유튜브 콘텐츠를 공유했고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의 차례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의 차례를 보면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뉩니다. 1장은 셀프 경락 마사지 전 피부와 관련된 이론을 다루고, 2장은 마시지 전 준비사항 및 마무리 방법 등을 담고 있어요. 3장은 고민되는 부위에 대한 셀프 경락 마사지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알찬 목차에요.

1장을 잠시 살펴 봤어요. 피부, 근육, 지방 그리고 림프, 경락과 혈점에 대해 알려줍니다. 전직 피부 전문 강사이셔서 그런지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저는 피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책을 읽으며 피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어요.

피부관리 그냥 시작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마사지 전 준비해야 할 단계들이 있더라고요.
책 속에 등장한 ‘마사지 전 준비사항과 마무리 방법, 워밍업 마사지’에 관한 내용을 읽어 보니, 피부관리샵에서 받았던 서비스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또한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에서는 핸드마사지 동작도 알려주는데, 그 동작들을 따라해보니 ‘나도 해볼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도 들었답니다.

이론과 마사지 전 워밍업에 대해 배우면 바로 고민별 셀프 경락 마사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민이 되는 부위별 마사지 방법을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앞 장에서 알려준 핸드마사지 동작이 담긴 사진과 글로 전달하기에 어렵지 않게 경락 마사지를 따라 할 수 있어요.
그럼 저도 고민이 되는 부분 하나를 책을 보고 따라 해볼께요.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따라하기

나이가 들수록 볼살이 처집니다. 그래서 처진 볼살을 마사지 해보려고 합니다.
책에는 마사지 방법을 사진과 글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마사지 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QR로 접속하면 작가님의 유튜브로 연결되어 마사지 과정을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마사지 과정 영상을 보지 않아도 책으로만 봐도 충분히 셀프 경락 마사지를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 전 체크사항을 확인하고, 워밍업을 해줍니다. 세안 후 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시작전 8분 페이스 경락마사지로 경직된 얼굴을 풀어준 뒤 바로 처진 불독살 마사지에 들어 갔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하니 쉽고 간편하게 불독살 셀프 경락마사지를 할 수 있었어요. 두 손만 있으면 어려운 테크닉 없이 셀프 경락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피부 관리라는 것을 피부 관리샵에서나 하는 것으로 여겨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을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책을 통해 꾸준히 반복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 동작을 배우고, 굳은 근육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아름다운 인상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제목처럼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방법과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으로 집에서 셀프 관리를 시작하려는 분께 추천드립니다!